1. 혈액 섞인 오로 분비
분만으로 생긴 상처, 분비물, 혈액, 점액 등이 뒤섞인 것으로 출산 후 4~6주동안 배출
적색 → 갈색 → 황색 으로 점점 옅어진다.
색이 옅어지지 않거나 냄새가 난다면 진료가 필요하다
패드 자주 갈아주고, 좌욕을 하루 3회정도 추천, 오로가 끝날때까지 좌욕 추천
2. 출산 후 기미 각질
출산으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 신장이나 간 기능 저하가 그 원인일 수 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비타빈C 보충
3. 튼살
출산 후에도 튼살은 사라지지 않는다.
배가 원래상태로 되돌아가는 데는 6개월정도 걸린다.
튼살 전용 크림으로 마사지와 복부 운동을 병행한다면 배의 탄력을 되찾는데 도움된다.
4. 탈모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출산 후 머리카락이 빠질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 1년이면 원래대로 회복된다.
샴푸를 구석구석 깨끗이 하고, 염색 탈색 등은 피하는게 좋다.
검은콩과 같은 식물성 호르몬이 가득한 식품 먹으면 도움된다.
5. 요실금
장기간 지속되면 병원 진료가 필요하다.
케겔 운동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6. 산후풍
적절한 운동으로 혈액순환 촉진, 좌욕으로 혈액순환 촉진시켜 해결할 수 있다.
찬바람, 찬물은 금물이다.
7. 부종
몸이 부어도 3개월 정도면 붓기가 모두 빠진다.
출산 후 스트레칭은 붓기 빠지는데 도움이 된다.
짠음식, 빵 같은 탄수화물 위주의 고열량 음식, 찬음식, 라면과 같은 인스턴트 음식은 피한다.
8. 침구류
산모의 이불을 2~3일에 1번 햇볕에 말리고, 건조기 침구털기 등으로 먼지를 제거해 쾌적하게 한다.
출산 후 산모는 관절들이 이완된 상태이므로 너무 푹신한 침대는 오히려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음에 유의
9. 운동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하여 몸을 관리한다.
걷기는 방광 기능 회복과 혈액수노한에 도움이 된다.
10. 산후 건강검진
산모의 몸이 제대로 회복되었는지 여부를 판단하기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소변, 빈혈, 자궁, 골반초음파검사 등이 있다.
+@ 성관계는 산후 6주 이후 추천
질, 자궁, 회음부 등이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
과격한 체위는 자제
산모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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